필립스코리아(대표 신박제)는 신소재 에노딜륨을 채택한 스팀다리미 에주어 엑셀 플러스(모델명 HI555)를 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열판 중앙하단 부위에 종 모양의 스팀 분사구를 만들어 기존 스팀 다리미와 비교해 스팀효과를 2배 이상 높였을 뿐만 아니라 분당 최고 30g까지 스팀이 분사되고 이를 6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옷감 종류에 따라 최적의 다림질이 가능하다.
또 열판 소재로 에노딜륨을 채택해 못이나 돌 같은 물체에도 긁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청소도 매우 편리하다.
에주어 엑셀 플러스는 특히 드립 스톱 시스템(Drip Stop System)을 채택해 사용중 뜨거운 물방울이 튀는 것을 방지했으며 자기세척 기능과 석회질 방지 카세트로 스케일(산화물 조각) 발생을 최소화했다. 문의 (02)709-1281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