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홍기)는 오는 12월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된 새로운 유니텔 접속 에뮬레이터 「유니윈 2000」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유니윈 2000」에는 현재 사용중인 「유니윈 98」에 비해 동영상 서비스, 음성채팅 서비스, 메일 및 게시판의 HTML 편집 서비스, 그래픽 서비스, 메시지 서비스, 하이퍼링크 등이 업그레이드되고 선택형 툴바 및 음성안내 서비스, 32비트 바둑 서비스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선기기자 sk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