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어린이 채널인 대교방송(대표 이승우)은 판매용비디오 전문업체인 성일미디어(대표 김태양)와 제휴해 4일부터 「긴급 출동 119 구급대 소방관 샘 아저씨」를 방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앞서 또다른 판매용 비디오 전문업체인 미라클(대표 김형영)과 제휴, 「숲속의 개구쟁이 토토」와 「솔로몬왕의 지혜」 「테디 베어」 등의 프로그램을 방영해 온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더빙비용 및 판권 구매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