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이용태 삼보컴퓨터 회장)는 4일 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미국의 세계적인 컨설팅회사인 매킨지사와 전자상거래 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는 이용태 위원장을 비롯해 손병두 전경련 부회장, 조정남 SK텔레콤 사장, 신재철 한국IBM 사장 등 정보통신 업계 최고경영자로 구성된 6명의 운영위원과 권태승 정보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권혁조 광운대 교수, 김광호 포스데이타 사장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