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전문업체인 대주정보통신(대표 이현주)은 최근 절전형 멀티탭(모델명 컴센트)을 개발, 판매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 절전형 멀티탭은 컴퓨터 및 가전제품을 연결하는 콘센트를 메인콘센트와 서브콘센트로 구분, 메인콘센트에 연결한 가전제품의 전원을 온/오프하는 것만으로 나머지 서브콘센트에 연결한 제품의 전원까지 한꺼번에 자동으로 온/오프되도록 설계해 불필요한 전력낭비를 제거하는 동시에 사용의 편리성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1만8000원이다.
문의 (0347)764-5080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