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서평원)은 CTI 구축에 필요한 CTI 교환기, CTI 미들웨어, IVR(Interactive Voice Response), 팩스서버, 파일서버, 녹음장비 등을 출품했다.
이 회사의 CTI 교환기는 「스타렉스ACS」와 「NEAX7400」 등이 있으며 최대 600명의 상담원을 수용할 수 있는 「스타렉스ACS」는 제니시스 티서버, 아이비엠 콜패스, 다이로직 시티커넥트 CTMP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미들웨어를 지원한다.
주요 특징으로 주요부 이중화와 국제표준 CTI규격을 지원하며 대용량의 호를 처리할 수 있는 TCP/IP로 통신이 가능하다.
「NEAX7400 ICS」는 2000명의 상담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용량 ACD 시스템으로 이 역시 주요 CTI 미들웨어를 지원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라인보드를 제외한 전 부문이 이중화로 설계돼 있으며 이중의 TCP/IP 지원, 다양한 ACD통계를 제공한다.
CTI 미들웨어 「제니시스」는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모든 대외 접촉 미디어를 통합관리하는 인터액션 매니지먼트(EIM) 기능을 채용했으며 향후에 출현할 미디어도 적용할 수 있는 범용장비다.
실시간 모니터링기능 및 통계 기능을 제공하며 액티브X·DDE·OLE·자바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VIPSHD」는 IVR 시스템으로는 하나의 랙에 256회선까지 수용가능한 대용량 장비다.
또 전원을 차단하지 않은 상태에서 회선증설이 가능한 교환기방식으로 설계돼 다양한 프로토콜을 지원하며 주요 부분이 이중화로 구성돼 있어 신뢰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