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지난 91년 11월 7일부터 시작한 무재해운동이 지난달 28일자로 무재해 8배에 이르는 2420만인시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삼보컴퓨터는 이를 통해 지난 7년 11개월 동안 3억원 정도의 산재보험료를 절감했다.
한편 산업 안전보건법에 따르면 종업원 수, 연간 근무일, 근무시간을 곱해 4백만인시 동안 무재해를 달성할 경우 무재해 1배로 규정하고 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