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부는 7일 올해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 중 「지능형 마이크로시스템 개발사업」과 「게놈분석을 이용한 신유전자 개발사업」의 단장 후보 각 3명을 선정, 최종심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과기부는 「지능형 마이크로시스템 개발사업」 단장 후보로 박종오 박사(KIST 휴먼로봇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신상모 박사(전자부품연구원 초소형정밀기계사업단장), 이석한 박사(삼성종합기술원 시스템&컨트롤 섹터장) 등 3명을 상세연구계획서 심사 대상자로 선정했다.
또 「게놈분석을 이용한 신유전자 개발사업」 단장 후보로 백융기 교수(연세대), 유욱준 교수(KAIST 의과학연구센터 소장), 유향숙 박사(생명공학연구소 유전체연구단장)를 최종심사 대상자로 선정했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