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서비스업체인 드림라인과 전문 CGI서비스업체인 노브레이크테크놀러지스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로 드림라인의 온라인서비스 회원과 노브레이크 회원들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양사가 회원들에게만 제공하는 특별 서비스를 초고속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드림라인(대표 김철권)은 가입자들에게 무료 온라인서비스에 15MB의 전자우편과 홈페이지 계정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외에 무료 CGI서비스인 KFCS(Korea Famous CGI Server)를, 노브레이크테크놀러지스(대표 조윤)는 사용자들에게 KFCS를 드림라인의 초고속 인터넷서비스로 각각 제공한다.
드림라인의 무료 온라인서비스(www.dreamline.co.kr)는 현재 15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방송·연예·정보를 포괄하는 엔터테인먼트 사이트다.
또 노브레이크테크놀러지스에서 제공중인 KFCS는 국내 최초의 전문 CGI서비스(www.cgiserver.net)로 뛰어난 기능과 안정성으로 25만여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