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뱅크(대표 김진호)는 이달 말부터 세계 최초의 실시간 한일 번역채팅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한일 번역채팅서비스는 골드뱅크 홈페이지(www.goldbank.co.kr)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한일 웹페이지 번역, 한일 메일 번역시스템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별도 한일 번역프로그램을 구동시키지 않아도 다양한 일본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골드뱅크는 한일 번역채팅서비스를 본격 제공함에 따라 인터넷상에서 한일간의 언어장벽이 사실상 무너졌으며 앞으로 양국간 여행, 유학정보, MP3 판매 및 유통 등 두나라 네티즌을 통합하는 포털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