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인투컴(대표 강동우)은 최근 인터넷 검색엔진 「웹지기 2.5」 버전을 발표하고, 웹지기의 검색기능을 활용한 검색포털사이트(www.intocom.co.kr)를 올 12월 중 오픈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웹지기는 기존의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지 않고도 검색어만 입력하면 관련 웹사이트 자료를 찾아 PC에 저장해 주는 인터넷 자동수신 소프트웨어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원하는 정보를 문서와 그림 등 종류별로 저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한가한 심야시간대로 검색 예약을 해두면 검색결과가 PC에 저장된 후 전원이 자동 차단된다.
이선기기자 sk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