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아이(대표 이상헌)는 단학선원과 다국적 유통업체인 까르푸 등에 PC의 컴퓨터2000년(Y2K) 문제 해결용 솔루션인 「체크2000」을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에스아이가 공급하는 「체크2000」은 PC의 Y2K문제를 해결해주는 PC전용 솔루션으로 바이오스뿐만 아니라 운용체계(OS),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 근거리통신망(LAN), 전자우편 등 네트워크로 공유되는 데이터에까지 광범위하게 Y2K버그를 점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