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환HW개발사 "용화선", 전자의료기 시장 진출

 반도체 프로그램 및 컴퓨터 호환하드웨어 개발업체인 용화선이 전자의료기기 시장에 참여했다.

 용화선(대표 김정일)은 최근 약 9억5000만원을 투입, 몸속의 나쁜 피를 풀어줘 피를 맑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휴대형 전자동부항기를 개발하는 데 성공, 이달말부터 판매법인 용화선의료기를 통해 판매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휴대형 전자동부항기는 마치컴 등 첨단 칩을 내장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