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방상훈·오른쪽) 창립 37주년 기념행사가 13일(수)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협회 회원사의 우수 사원들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돼 중앙일보 기획취재팀·한국언론재단 김택환 책임연구위원 등 총 18명이 「99년 한국신문상」을, 전자신문 판매부 최행규 부장 등이 99년 신문협회상을 수상했다.
한편 기념식 직후 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는 이날 수상자들을 위한 칵테일 파티가 성대하게 벌어졌다.
글 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 사진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