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인 스포팅」에서 끊임없이 질주하던 젊은 청춘 이완 맥그리거의 타오르는 눈빛과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다시금 볼 수 있는 비디오. 수사를 위해 동원된 각종 최첨단 비밀병기가 볼거리를 더한다.
영국대사관 소속 비밀경찰 스티븐 윌슨(이완 맥그리거)은 미모의 연쇄살인범 조애너(애슐리 주드)를 미행하라는 임무를 부여받는다. 그러나 조애너를 감시해야 하는 스티븐은 오히려 그녀가 범행중에 남긴 흔적들을 뒤처리하는 등 오히려 그녀를 도와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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