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싱글음반으로 첫선을 보였던 「에브리 싱글 데이」의 정식 데뷔앨범.
이미 언더그라운드에서는 널리 알려진 문성남(보컬·베이스), 정재우(기타), 강문철(드럼)이 최강의 팀을 이뤘다.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세계가 음반판매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치 청정의 해안같이 맑은 느낌을 선사하는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KISS」를 비롯, 키보드 연주자 나진주가 참여한 「너의 향기」 「내 멋에 사는 인생」, 언더그라운드 클럽에서 익히 알려진 「내꺼야」, 정통 영국록 분위기의 「악몽」 등 총 11곡이 수록돼 있다.
<인디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