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신세대들의 문화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사이버 공간이 등장한다.
아이팝콘(대표 안승욱)은 신세대 문화 및 오락 전문 사이트인 아이팝콘의 한국과 미국 사이트를 개설, 그동안 각국 신세대들의 최신 유행이나 인기 연예인 등의 정보를 제공한 데 이어 16일 아이팝콘 중국 사이트와 일본 사이트를 동시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이팝콘 중국 사이트(www.ipopcorn.com.hk)와 일본 사이트(japan.ipopcorn.com)는 각국 신세대들의 문화를 비롯, 최신 유행, 인기 연예인 등의 콘텐츠를 소개하게 된다.
또 이른 시일 안에 번역 엔진을 설치해 각국의 회원들이 외국어를 몰라도 실시간 채팅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이팝콘은 미국·중국·일본 사이트에도 각각 사이버시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향후 각국의 사이버시티를 연동해 거대한 아시아 신세대의 사이버 공동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