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 제작시스템 구축으로 홈페이지의 가격거품을 제거한 한주월드인터넷(대표 정해영)이 「웹조인(www.webjoin.net)」 서비스를 통해 국민 1인 1홈페이지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홈페이지의 패션화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웹조인은 기존 주문제작형 홈페이지의 가격거품과 무료 홈페이지의 질적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홈페이지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차원에서 제작비 3만원, 월 3000원의 이용료로 개인 포털을 지향하는 고품질 홈페이지 제작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조인의 홈페이지 가격파괴는 세련된 레이아웃 디자인과 소스이미지를 조합한 첨단 제작시스템을 자체 개발한데다 30여명의 전문 웹디자이너를 확보해 대량 제작체계를 구축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