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인터네트, 대학생 경매 서비스 낙찰가 50%로 할인

 다산인터네트(대표 남민우)는 최근 자사의 경매사이트 「e세일(www.esale.co.kr)」에 대학생들이 편리하게 경매 및 물물교환을 할 수 있는 「대학그룹경매 서비스」를 개설했다.

 이 회사는 그룹경매를 개설한 대학에 한해 「e세일」 사이트에 접수된 상품을 등록시켜주고 낙찰가의 50% 가격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대학그룹경매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학생들은 일반인보다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살 수 있고 경매물건을 등록할 때 가격을 0으로 올릴 경우엔 물물교환도 가능하다.

이선기기자 sk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