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조달서비스 전문업체인 O1(www.oone.com, 대표 안드레 리)은 인터넷 기반의 기업간 국제 자본조달서비스(일명 딜컴포저)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딜컴포저란 국제투자은행에 의해 선별적으로 이뤄지는 장외시장에서의 자본조달 과정을 투자은행을 거치지 않고도 기업이 인터넷으로 직접 자금조달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첨단시스템이라고 O1측은 설명했다.
안드레 리 사장은 레만브러더스·홍콩페레그린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O1은 서울 본사와 샌프란시스코·런던·도쿄 지사를 두고 있는 인터넷 자본조달서비스 전문업체다.
문의 (02)3442-7332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