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대표 장상현)이 인터넷접속서비스인 신비로의 재탄생을 기념해 PC방 업체에 대한 파격적인 요금인하를 실시한다.
온세통신은 신비로의 PC방 전용선 요금을 2년 계약시 256Kbps의 경우 월 136만원에서 48만5000원으로, 512Kbps의 경우 184만원에서 65만7000원으로 내리기로 했다.
또 T1급 전용선(1.544Mbps)은 월 350만원에서 118만4000원으로 인하했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