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한국NI·대표 박주철)가 시스템 엔지니어와 설계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기술 로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NI는 이번달 26일과 28일 각각 서울 르네상스호텔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측정과 자동화 콘퍼런스인 「NIDAYS 아시아퍼시픽 99」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지역 기술 로드쇼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기술 세미나에는 한국NI에서 최근 개발한 컴퓨터를 기반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이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인 「랩뷰(LabVIEW)」를 이용한 각종 애플리케이션과 프로그래밍 기술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2)594-7456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