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프라이즈(대표 김병식)는 썬 솔라리스 운용체계(O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바 개발툴인 「J빌더3 엔터프라이즈」 솔라리스 버전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J빌더 3 엔터프라이즈」 솔라리스 버전은 자바 플랫폼 기반의 애플리케이션과 애플릿을 개발할 수 있는 비주얼 개발도구로 자바2 플랫폼을 지원하는 자바서버 페이지(JSP) 기술과 자바 서블릿 기술, 자바빈스 및 엔터프라이즈 자바빈스(EJB)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인프라이즈는 내년 초에는 리눅스에서 구동할 수 있는 「J빌더 3」 리눅스 버전을 내놓는 등 지원 플랫폼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