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이동추적시스템 육군서 전력화 추진

 군부대 이동상황 및 수송수단을 실시간으로 추적, 통제할 수 있는 첨단시스템이 개발됐다.

 24일 육군은 인공위성항법장치(GPS) 및 무선통신시스템을 이용해 이동부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 전자지도상에 나타내주는 이동추적시스템(MTS)을 개발해 전력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