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대표 안창준)은 전자상거래의 보안솔루션 및 서비스시장을 겨냥해 올해 4월 설립됐다.
소프트포럼(www.softforum.co.kr)은 대다수의 서비스 사이트가 사용했던 인증기관 솔루션 SFCA 3.0과 128비트 암호솔루션을 이미 지난 96년 개발한 주인공들로 구성돼 온라인 트레이딩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한국증권전산·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데이콤·한국무역정보통신을 위시해 총 14개 증권사, 7개 선물사 및 국민은행·신한은행·조흥은행·한빛은행에 자사의 보안솔루션을 구축했으며 특히 금융권 및 대규모 인터넷서비스업체 상당수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중소기업으로는 드물게 독자적인 암호연구 전담팀을 두고 암호관련 개발용 라이브러리(XecureLib)를 시작으로 인터넷 은행, 웹관련 보안솔루션(XecureWeb), 1회용 암호발생기(OnceID), 인증기관(SFCA), 전자상거래의 안전한 대금결제를 지원하는 지불게이트웨이(SFPG)를 출시해왔다.
자체적인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소프트포럼은 보안관련 전문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