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대표 김대송)은 지난 97년 2월부터 본격적인 온라인 증권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신증권(www.daishin.co.kr)은 올해 들어 73조원의 매출을 사이버시장에서 달성해 이 분야 증권업계 수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온라인 거래비중이 월 약정금액의 50%선을 돌파했다.
대신증권은 실시간 평가분석시스템, 인터넷 웹상에서의 실시간 관심종목 조회, 관심종목 자동조회 및 포트폴리오 사용자 구성, 증권전문가의 분석정보 및 타 정보제공업체와의 제휴에 의한 경제정보 제공 등으로 세분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온라인 환경에서 궁금한 사항이나 불편사항, 그리고 건의·제안사항 등 투자자들의 폭넓은 상담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지난 8월 60여명의 사이버고객 전문상담 지원센터를 개설했다.
대신증권은 통신장애로 인한 사이버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데이콤·한국통신·하나로통신 등 6개 주요 ISP 통신업체와 제휴, 다양한 접속경로를 확보했다.
사이버공간에서 고객과의 대화창구도 폭넓게 마련하기 위해 Q&A, 사이버 재테크상담, 게시판 등의 대화창구 이외에도 최근 실시간으로 대신증권의 영업직원과 전문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대신증권은 미국정부의 Y2K문제 공식 자문기관인 가트너그룹으로부터 최우수등급을 획득해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고 보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단계의 인증절차와 128비트 암복호화 모듈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