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서울(대표 안흥석)이 새로운 쇼핑문화공간으로 네티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광고회사로는 최초로 인터넷사업을 시작한 대홍기획의 헬로서울(www.helloseoul.co.kr)은 현재 「롯데인터넷백화점」 「인터넷종로서적」 「코스메틱랜드」 「인터넷뮤직랜드」 등이 입점, 20만명 이상의 회원과 하루 접속자 100만명을 자랑하는 거대 인터넷쇼핑몰로 20만여종의 도서와 서지자료, 서평, 5만여종의 음반, 음반평론, 음악정보 등의 방대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헬로서울은 본격적인 인터넷사업을 위해 「심마니」 「네이버」 「알타비스타코리아」 「정보탐정」 「MSN코리아」 「문화일보」 「네띠앙」 등 포털을 표방하는 검색엔진과 언론사 사이트, 온라인서비스 사이트들과 잇따라 제휴했으며 추가로 광범위한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서적과 음반 콘텐츠는 물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메뉴를 제공, 고객들이 포털사이트에서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면서 동시에 관련 도서와 음반을 즉석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헬로서울은 또한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한국오라클과 공동으로 올해 말까지 데이터웨어하우징 시스템을 구축, 인터넷쇼핑몰 고객 취향 분석 기능을 통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