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서비스(대표 홍성구·www.castservice.com)가 26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앨러니스 모리셋의 콘서트를 단독으로 인터넷 생중계한다.
인터넷만으로 생중계되는 이번 공연은 새로운 밀레니엄을 앞두고 한국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대형 가수의 공연이라는 점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앨러니스 모리셋은 지난 96년 휘트니 휴스턴을 제치고 그래미상 4개 부문을 석권한 여성 록가수로 현재 유럽·미국·아시아·오세아니아로 이어지는 전세계 순회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네이버·심마니·라이코스·드림위즈·레츠뮤직·한미르·천리안·유니텔 등 국내 포털사이트 및 통신사들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보이고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