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즙기 전문업체인 그린파워텐(대표 이찬기)은 수출용 모델을 6개월간 한시적으로 국내에도 시판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국과 일본, 유럽, 대만 등에 수출하고 있는 모델로 전압과 상용 주파수, 코드규격, 사용설명서 등 모든 부품과 사양이 국가별 수출품과 같다. 가격은 켐포생즙기 플러스가 33만원, 플러스 알파는 39만8000원으로 수출가격보다 저렴하며 구매자가 직접 해외에 들고 가지 않고 해외에 배달을 원할 경우 DHL요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
장윤옥기자 yo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