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한준호)은 서봉물산 등 47개 중소기업을 유망선진기술기업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유망중소기업은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신청 접수된 74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개발 실태 및 생산제품의 품질수준 등을 정밀조사, 47개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47개 업체 중 50인 이하 기업이 42개사로 대부분이 소규모 중소기업이며 지역별로는 경기가 16개사로 가장 많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