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전지, 디지털카메라 전용 리튬 1차전지 출시

 일본 마쓰시타전지공업은 기존 제품에 비해 전압이 높고, 용량이 큰 디지털카메라용 리튬 1차전지를 다음달 초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마쓰시타전지가 판매하는 신형 리튬전지 「CR­V3P」는 전압이 3V, 용량 3000㎃의 고전압·대용량 타입으로 체적에너지밀도가 기존의 알칼라인전지나 니켈수소전지의 2.3배로 2∼3배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