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제발명전서 "미래환경산업" 금상

 한국발명진흥회(회장 이상희)가 주관한 「99 독일 국제아이디어발명 신제품 전시회」에서 미래환경산업(대표 박창근)의 캔 압착분리수거기가 금상을 수상했으며 나인벨상사(대표 홍경수)의 와이셔츠 단추걸이 타이가 은상을 수상하는 등 총 7개 업체 및 개인이 수상했다.

 이번 독일 전시회에는 미국과 중국 등 29개국에서 500여점의 아이디어상품이 출품됐으며 우리나라는 17개 발명품을 출품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