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월드(대표 조광일)는 모니터 보안기 「챔프보안기」를 출품한다.
챔프월드가 미국 바이라텍과 기술 제휴해 생산하는 이 제품은 아크릴로 돼 있어 기존 유리보안기에 비해 가볍고, 다양한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생산원가도 유리보안기의 2분의 1에 불과해 가격 경쟁력이 높다.
양면 멀티코팅기술을 적용해 정전기를 100% 차단하고 유해전자파를 막아주며 빛반사 방지기능이 있어 시력도 보호한다.
14인치부터 32인치 크기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 보안기업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하는 챔프월드는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는 물론 해외 바이어 개발과 수출시장 개척에 주력할 예정이다.
챔프월드는 앞으로 네트워크시장에도 진출, 사업영역을 확대해 보안기업체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