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은 오는 22일 홀리데이인서울호텔에서 「일본 바이어 초청 서울 부품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중진공과 일본무역진흥회, 일본공업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한·일 부품산업 협력을 통한 양국 산업증대 및 국내 우수 중소기업제품 일본 판로개척을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일본에서는 에스에스케이산업 등 14개 업체와 일본전자기기수입협회가 참가한다.
이번에 방한하는 일본 바이어들의 희망 품목은 공장자동화 품목과 전자부품, 정보통신 관련부품 등이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