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약 사이트인 맥스무비(대표 박태웅)는 명보극장 등 인터넷 예매관의 대대적인 확충과 홈페이지(www.maxmovie.com) 개편을 기념해 오는 13일 개봉하는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영화 「텔미썸딩」 예매권 3000장을 오는 15일까지 매일 200명씩 총 3000명의 네티즌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맥스무비는 오는 15일까지 가입하는 신규 회원 중 매일 100명을 추첨해 1인당 2매씩 총 200명에게 「텔미썸딩」 무료 초대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기존회원에게는 신규 회원 추천 순위에 따라 1등은 6개월 예매권을 지급하고 2, 3등에게는 3개월 예매권을, 4∼10등에게는 1개월 예매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극장과 날짜, 시간 등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