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 전자파 특화센터, 동국대 밀리미터파 신기술 연구센터, 서울대 3차원 밀리미터파 창의연구단,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전자 연구센터 등 6개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은 「무선통신용 고주파 단일칩 집적회로(MMIC) 및 모듈 워크숍」을 19, 20일 이틀동안 충주시 수안보파크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이동전화기·WLL·IMT2000 등에 적용하는 1㎓∼2㎓급 마이크로 웨이브 부품 등 고주파 IC에 대한 국내외 기술 및 산업동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의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세원텔레텍의 김철동 박사를 비롯한 18명의 전문가가 「국내외 MMIC 관련기술 동향 및 산업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정부, 학계, 업계 관계자들의 패널토론도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후원업체인 LG정밀·우진반도체·광전자반도체·텔이웨이브 등에서 관련 제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문의 : 한양대학교 전자재료 및 부품연구센터 (0345)400-5836
김홍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