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호환PC와 매킨토시 그리고 리눅스 서버 상품 등을 한꺼번에 전시해 컴퓨터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고민을 속시원히 해결할 수 있는 사이트가 문을 열었다.
인터넷 전문회사인 웹씨(대표 박경원)와 용산의 마이크로월드가 합작으로 개설한 「드림올(www.dreamall.co.kr)」이 바로 그곳.
이 사이트의 최대 강점은 상품을 사용해 본 사람이 그 제품에 대한 품평을 기록할 수 있는 「나도 한마디」코너. 이 코너에 가면 사용자 입장에서 바라본 다양한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화면의 상단에 있는 검색창에서 원하는 제품명을 입력하면 제품과 제품 목록이 나와 원하는 제품을 신속하게 검색할 수 있다.
일대일 채팅상담 코너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항시 대기하고 있는 운영자와 채팅을 통해 제품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코너에서는 사용자끼리도 채팅을 할 수 있다.
특히 각종 컴퓨터 관련 제품을 일정 기간을 두고 노마진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가상품 코너도 이용해 볼 만하다.
또한 상품을 주문했을 경우 홈페이지의 발송확인 메뉴에 회원 ID(또는 주문번호)와 비밀번호 등을 입력하면 상품주문 내역을 살펴볼 수 있고 주문내역 하단에 있는 실시간 배달과정 조회를 클릭하면 상품이 어디까지 도착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