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용품에 관해서 없는 게 없는 사이트.」
교보문보장(대표 신문재)이 최근 사무용품에서 최신 팬시제품에 이르기까지 5000여종에 달하는 방대한 문구 데이터를 구축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 문구전문 쇼핑몰 「워크앤하비(www.wah.co.kr)」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이 사이트에서는 상품을 컴퓨터주변용품을 비롯해 종이류, 다이어리·노트·메모지, 파일·바인더·앨범, 필기구, 일반사무용품, 미술용품, 생활용품 등 16개 항목으로 분류해 놓고 있어 실제 교보문고의 문구 매장을 돌아다니는 기분으로 쇼핑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5000여종의 제품을 시중 판매가에 비해 20∼50% 할인해주고 주문 금액이 2만5000원 이상일 경우 택배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검색창에 찾는 제품의 이름을 입력하면 관련 목록이 나열돼 원하는 제품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
특히 같은 물건을 여러개 묶어서 판매하는 패키지 상품코너를 이용하면 정상판매가격에서 10∼30% 가량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음반 쇼핑몰인 핫트랙스(www.hottracks.co.kr)로 직접 갈 수 있도록 했는데 핫트랙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의 경우 포인트 제도를 적용, 개인별 구매금액을 지속적으로 적립해 일정금액에 도달할 경우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거래 실적에 따라 실버등급과 골드등급, VIP등급으로 나뉘어 관리된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