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99 대한민국 출판만화대상」 수상자로 「오세영의 중·단편 만화 문학관」의 저자인 만화작가 오세영 씨를 선정했다. 문화부는 또 저작상에는 「남자이야기」의 권기만 씨를, 출판상에는 「슈퍼삼국지」를 출판한 한국뉴턴을 각각 선정했으며 공로상과 신인상은 「도전자」의 만화가 박기정 씨와 「프리스드」의 만화작가 형민우 씨가 각각 차지했다. 스토리 작가상에는 「먼데이 맨」의 조은하 씨 등이 뽑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