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종구)이 중소기업들에 실험실을 개방한다.
생기원은 중소기업 생산기술 지원의 일환으로 연구기반이 취약한 주물, 금형, 용접, 도금, 소성가공, 열처리, 염색 등 3D(Difficult, Dangerous, Dirty)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원과 지역별 특화 업종에 대한 생산기술 직접지원을 위해 18개의 실험실을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실험장비 사용을 원하는 업체는 전화예약을 통해 실험실 임대료 없이 실비개념의 장비사용료만 지불하면 된다.
문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연구기획본부 기획조정실 (0417)5608-034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