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성문화에 초점을 둔 작품으로 러브호텔과 사디즘·마조히즘 쇼 등을 소개한다.
특히 1편 개봉 당시 심의에서 삭제된 부분을 복원하는 등 더욱 강렬한 화면을 담았다.
말레이시아의 힌두 페스티벌, 끓는 기름을 몸에 끼얹는 극혼의식, 홍등가의 스트립걸, 홍콩 선상에서의 섹스, 일본의 미래 섹스박물관, 초호화판 러브호텔, 사디즘과 마조히즘의 극치를 보여주는 일본의 섹스쇼 등 10여개의 소주제로 나눠 아시아의 충격적인 성의 모습과 일본의 섹스산업을 고발한다.
아틀라스인터내셔널뮌헨 제작으로 러닝타임은 97분. 다큐멘터리 전문 감독인 에머슨 폭스가 전편에 이어 메가폰을 잡았다.
스타맥스 공급, 판매. 18세 이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