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 및 전기안전 전문업체인 중앙EMC(대표 곽호윤)는 27일 경기 광주에서 회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EMI 및 EMS·전기안전 시험소 확장이전 준공식을 개최했다.
중앙EMC는 최근 EMI 및 전기안전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관련 업무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1억5000만원을 들여 시험소를 확장 이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최근 독일의 SGS 등으로부터 시험업무 대행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이번 시험소 확장이전을 계기로 국내외 인증대행 업무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