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 전문업체인 카이젤(대표 임창호)은 최근 프리볼트 방식의 충전식 전기면도기(모델명 US552FC)를 개발, 판매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카이젤이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110V·220V의 전원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전기면도기로 사용이 간편하고 한번 충전으로 30분 가량 사용할 수 있으며 특수코팅된 외날과 특수열처리된 내날을 장착해 절삭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 심플한 디자인으로 가정에서는 물론 여행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도 3만5000원 정도로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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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