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나씨, KAIST 명예동문 된다

 드라마 「카이스트」의 작가 송지나씨(40)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동창회(회장 이상용·KAIST기계공학과 교수)로부터 명예동문으로 위촉됐다. 지난 1월부터 서울방송에서 방영중인 주간드라마 「카이스트」를 통해 KAIST를 일반인에 긍정적으로 부각시켰다는 것이 위촉 이유.

 한편 송지나씨는 오는 1월 8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KAIST총동창회 신년회에서 「카이스트」 감독인 주병대씨(45)와 함께 명예동문 위촉패를 수여받게 된다.

정혁준기자 jun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