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스템·바이오시스·웰링크·서울전자통신·동원창투 등 5개 정보기술(IT) 관련 업체들의 코스닥 신규 등록이 최종 승인돼 3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
웰링크(대표 신동환)은 광전송장비·디지털가입자망(xDSL)장비 전문업체로 매매기준가는 3만9000원(액면가 5000원)이다. 바이오시스(대표 김범룡)는 환자·태아 감시장치 전문업체로 메디슨·무한기술투자 등이 대주주로 참여했으며 매매기준가가 2만7000원(액면가 5000원)이다. 한아시스템(대표 신동주)은 소형라우터 등 네트워크장비 전문업체며 매매기준가는 5500원(액면가 500원)이다. 서울전자통신(대표 박종록)은 전기변환장치인 트랜스포머 전문생산업체로 매매기준가가 1만9000원(액면가 5000원)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