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분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디지털 카메라가 선보였다.
일본 도시바사의 국내 총판인 투마로멀티미디어(대표 김진우)는 일반 카메라처럼 언제든 촬영이 가능하고 2분 정도의 동영상을 담을 수 있는 고속 디지털 카메라(모델명 PDRM5)를 출시했다.
일본 도시바사가 최근 개발한 이 제품은 촬영 간격이 1초 이하대여서 한번 촬영후 화면을 저장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던 기존 디지털카메라와 달리 기다림없이 곧바로 새로운 장면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특히 촬영한 영상을 액정모니터에 재생해 곧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초당 0.25초 간격의 고속 연속촬영도 가능하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