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기전, 매출 급증

 동양기전(대표 엄기화)이 해외 직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올해 지난해 896억원보다 33% 증가한 1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7일 말했다.

 미국 머큐리 마린, 지니 등을 대상으로 한 직수출 물량이 크게 늘면서 이 회사의 직수출 규모는 지난해 541만달러에 비해 236% 늘어난 1820만달러에 달하고 있다.

허의원기자 ewheo @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