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엑사바이트사의 국내 대리점인 창명정보시스템(대표 조승용)은 테이프 백업 드라이브인 「매머드2」 드라이브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매머드2」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창명정보시스템은 이 기간에 99년 8월부터 판매된 「매머드」 드라이브(테이프 라이브러리 포함)를 신제품인 「매머드2」 드라이브로 무상 교체해주는 한편 「매머드2」 드라이브를 30일 동안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는 테스트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매머드2」 드라이브에 윈도NT용 백업 소프트웨어인 「백업Exec」와 UNIX용 「넷볼트」를 연계해 오프라인 백업 및 재난복구센터 구축사업을 중심으로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