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정보통신(IT) 관련 핵심기술을 육성하고 차세대 각광받는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최근 창업투자사인 벤쳐게이트기술투자(대표 박순풍)의 주식 84%를 84억원에 매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따라 벤쳐게이트기술투자는 앞으로 멀티미디어, 인터넷, 전자상거래, 디지털, 네트워크 및 차세대 정보통신과 관련한 성장성있는 벤처기업의 발굴 투자에 더욱 활기를 띠게 됐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이번 창업투자사 인수를 계기로 자사의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일련의 개발 네트워크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