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대표 권재석)가 컴퓨터 그래픽 및 애니메이션 전용 소프트웨어 「마야(Maya)」를 기반으로 한 게임 저작도구 「마야 게임」을 15일 발표했다.
마야는 미국 앨리어스 웨이브프론트가 98년 3월 1.0버전을 상품화 한 이후 매년 업그레이드 버전과 후속 모듈이 발표되고 있는데 이번에 신세계I&C를 통해 국내에 선보인 「마야 게임」은 기존 유닉스와 NT서버 상에서 가동되는 마야와 연동시켜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저작도구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